5월 16일(목) 9시~13시 흥도동 거점센터 프로그램 "함께 잘 살아보 새" 모니터링
덕양구청앞에서 집결하여 지렁산으로 가서 탐방하고 민방위 훈련장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날씨는 맑음^^ 박평수강사님과 우리 모니터링 고정 멤버들과봉사자모집을 통해오신 신참봉사자님들 총 19명 고고띵!장마철에 꽃을 피는 모감주나무를 시작으로 은행나무는 침엽수,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수수꽃다리(라일락)*고양시-고봉산의 <고> 덕양산의 <양>무당벌레는 진딧물을 먹고살지만 28점박이 무당벌레는 가지과 식물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가지과 식물(가지, 감자, 피망, 고추, 파프리카, 까마중 등)오늘은 사다리를 이용하여 새집 안을 살펴보는 모니터링~새집 앞 리본으로 표시하기~우리 봉사자님들 중 남자 자원봉사자분들이 사다리들고 10개의 새집에 산비탈을 오르락내리락, 박평수 강사님을 도와 고생해 주셨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자연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2년만에 즐거운 소식과 어여쁜 입주 소식을 주었습니다.1번 새집부터 입주소식을 알리는 엄마 새의 경계성 몸짓으로 새끼4마리가 안락하게 지내고 있었고, 2번 새집은 경사가 났습니다. 무려 6마리!!꾸준한 참여로 오늘의 즐거운소식을 직접 확인하셨어요~3번도 역시 입주소식에 우리 모두 환호성을 해봅니다.박평수 강사님~ 조심스레 아기새를 두손 모아 실물로 보여주셨답니다.그리고 4번^^ 애석하게도 다음기회에5번도 작년에 이어 2마리 입주! 어미새의 품안에 새끼가 있었네요.6번은 작년엔 입주였지만 애석하게도 담기회에!7번은 뒤로 새집이 설치되어 천적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해 2년연속입주가 안되어오늘 이사해서 새로운자리를 잡았습니다.8번도 입주^^ 무려4마리가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거의 다 자란아기새들 곧 비행연습을 하려할것같아요.애석하게도 9번 새집을 오늘은 찾지를 못했어요.다음 모니터링을 할때는 눈크게 뜨고 9번 새집 찾아나서려 합니다그리고 10번 새끼4마리! 축하합니다매번 운동기구옆이라 입주를할까? 하는 걱정을 하셨는데아주 건강한 아기새들이 어미가 먹을것을 주는 줄 알고 입을 벌리고 우리를 반겨주네요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의 기쁨과힐링을 하였습니다^^또한 함께라서 두배~세배로 큰 즐거움을 맛보았어요중간쉬는시간 윤선자봉사자님 인절미 넘감사하고 자알먹었습니다^^서민경팀장님^^ 함께잘살아보새~새들의 보금자리주택, 팀장님덕분에 새들이 안락하고 행복해하고 있는모습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늘 함께하신봉사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박희숙 매니저님 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