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

고양마스터가드너 단체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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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월) 고양시흰돌복지관에서는

도전지원사업 선정 단체인 고양마스터가드너의 첫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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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추천하신 20명의 대상자들이 차례차례 출석 체크 후 자리를 채워 주셨습니다.

고양마스터가드너 에서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테라리움-'나의 희로애락을 담다' 라는 주제로 용기 속에

식물과 이끼, 피규어 등 다양한 원예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의 삶 속에서 추억을 기억하며 투명 용기에 자신만의 멋진 정원을 꾸미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은 마스터가드너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이끼와 식물들을 핀셋까지 활용해가며 집중해서 작품을 완성해 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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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에 참여하신 분들의 표정은 호기심 가득하면서도 각각의 희로애락을 담았기에 진지함이 묻어있는, 아이 같이 신나는 표정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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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 중간 중간 이기주 대표님, 박영심 총무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번 활동을 위해 단체 회원 대부분이 시간을 내어 역량 강화 교육에도 참여 했으며, 고양시에서 마스터가드너 수업을 받으며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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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역량과 재능을 취약 계층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은,

그래서 다음 활동도 기대되는 고양마스터가드너 단체의 첫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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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도 고양마스터가드너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