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식사동에 위치한 길상사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전(煎)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은 대길상공덕회(회장 김영배)가 봉사단체로 참여하여
6개 행정복지센터와 1개 복지시설의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직접 정성껏 만든 모듬전과 송편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원봉사로 온기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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