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높은 방음벽이 설치된

덕양구 도내동(도래울마을1~7단지, 삼송마을17,20단지)을

중심으로 답사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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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방음벽에는 야생조류 충돌 저감 장치인

맹금류 스티커가 붙어있었지만 효과가 미비하여

여전히 조류 충돌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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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야생조류들을 위협하는

투명방음벽과 유리창이 있는 곳을 조사하고,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야생조류들의 죽음을 기록,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저감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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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활동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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