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목) 10시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사무소

운영위원회 회의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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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주민안전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고양시에는 정발산동 한 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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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개소 후, 2020년 5월 자원봉사 거점센터로 운영되면서

사무원 2명이 매니저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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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거점센터에서 진행한 "아이스팩 모으기" 활동을 마을관리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

"정발산 팩트모아(정답고 발랄하고 산뜻한 아이스팩 투명 페트명 모아)"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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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동 주민들이 즐겨찾는 자원봉사 거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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