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화) 봉사단체 '책읽는 사람들'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동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책읽는 사람들에서 진행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나눔 프로젝트 '책, 소리를 담다']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활동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소리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책, 시, 소식지 등 다양한 녹음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녹음본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고양시시각장애인연합회, 밀알복지재단,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큰솔장애인센터 등 5개 시각장애인 기관으로 전달되어
무려 6,000여명~7,000여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전해진다고 하네요 (WOW)
이 날은 책읽는 사람들 활동현장 취재를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장석천 대리님, 노가연대리님, 정세화주임님도 수원에서부터 먼길을 달려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센터의 소셜기자단 분들도 활동 현장을 취재해주셨는데요,
현쟁 취재에 협조해주신 서홍석, 이윤희 기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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