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화) 대길상공덕회 불우이웃 돕기 빵나눔 봉사활동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햇볕아래, 기계의 열기가 더해져 무척이나 뜨거웠지만,

대길상공덕회의 제빵봉사활동에 대한 열기 또한 만만치 않게 뜨거웠습니다.

매주 봉사활동을 하시면서도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한 연구는 지속되었는데요,

이 날도 특별히 식빵의 맛을 더하기 위해 새로운 공정 하나를 추가하고

식빵 반죽에 건포도를 넣어 반죽하였습니다.

갓 나온 빵은 쫄깃쫄깃한 식감과 건포도의 맛이 더해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가져다 드리지는 못하지만,

대길상공덕회에서 직접 만든 빵을 받고 좋아해주실

어려운 이웃들의 웃음이 벌써부터 그려집니다.

이 날은 특별히 센터의 소셜기자단 김미령기자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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