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새로고침 모니터링단 _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조사 봉사활동
날짜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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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만 하루 2만 마리,
해마다 800만마리의 새들이 유리창에 충돌 해서
폐사한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사람들이 유리창 건물을 짓고,

투명한 방음벽을 세운 대가는 수많은 새들이
목숨으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극을 막기위해서
고양시 새로(路)고침 모니터링단은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을 기록하고 나아가
충돌 저감 방안까지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입니다.

 

지난 2019년 환경부에서 여러 방법을 담은 지침을 내놨지만,
권고 사안으로 법안은 국회에서 계류중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편의에 의해 만들어 놓은 시설물이
아무런 죄 없는 생명을 죽였다는 점에서
여러분의 관심이 유리창에 충돌하여 폐사하는
800만 마리의 새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