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고양시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스크 만들기아시아타임즈에 올라간 기사 공유합니다Face timeOne issue that has arisen in South Korea – as elsewhere – is a shortage of face masks. In an act of civic virtue, many citizens have begun wearing cotton masks to enable medical-quality masks to go to hospital personnel.The government also appealed to the public, and volunteers have responded, making masks of their own to donate.About 251 volunteers took part in a mask-making event in the city of Goyang, a satellite town northwest of Seoul, from March 5. They produced a total of 1,799 masks before being shut down as more stringent social distancing measures were applied.Lee Soo-yoon, 28, a company worker, was among them.“I majored in design at college, so I can handle sewing,” she told Asia Times. “I joined my mother in this and I am glad that I could do something for people who need help.”Lee said she was particularly compelled to volunteer after hearing that some senior citizens were picking up masks that had been discarded on the ground and wearing them as hoped-for protection.Though some question the efficacy of cotton masks, Lee has her own arguments for their use.“My family members have mostly been using [cotton masks] and we wash them every day,” she said. “We can only buy two kinds of masks [in pharmacies], and I think there are people who need them more than us.”The cotton mask-making center is poised to resume activities after April. 5, when current social-distancing guidelines are expected to be eased.For some, the benefits of volunteering may extend beyond the personal gratification of doing the right thing and leaving them able to answer the question “What did you do during the 2020 Covid-19 outbreak?” with pride.https://asiatimes.com/2020/04/its-volunteers-versus-virus-in-south-korea/#당신의_자원봉사를_RESPECT#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응원합니다#함께극복해냅시다_코로나19#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 #감사합니다#아리아리 #바이러스_OUT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고양시 자원봉사 안심 수요처」를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에 나섰다. 대상 기관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700여 곳의 수요처 중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 방역 활동이 시급한 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방역 활동은 고양시 자원봉사 단체(사회적기업봉사회 등)가 발 벗고 나서서 함께 참여하였으며, 지난 13일에는 수요처 8곳에 방역이 이루어졌다. 19일은 수요처 15곳에 방역을 진행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꽃· 화분 선물 릴레이 캠페인, 안심 마스크 만들기, 응원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안전한 고양시를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며 고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도로에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선 의료인, 자원봉사자, 공직자, 착한 임대인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고양시 의료인 및 현장 봉사자들을 응원합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허신용)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인과 봉사자들을 위해 명지병원 등 관내 선별진료소를 대상으로 격려에 나섰다.센터직원들은 최근 관내 명지병원,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병원,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 고양안심카선별진료소에 응원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7개소 거점에서 손소독제 제공 및 예방안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 일산서구청 방역물품 대여센터 업무지원, 덕양구청 방역도움센터 업무지원, 방역소독약 및 항균행주 지원 등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지난 5일 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들과 함께 마스크 수급에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안심 마스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위생적인 환경을 고려하여 참여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였고, 재봉틀이나 손바느질 없이 다리미와 글루건을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제작 방법을 단순화시켰다. 본인의 바쁜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모인 20여명은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바르기로 활동 준비를 마친 뒤 두 시간 동안 쉼 없이 매진하였다. 앞으로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관, 기업, 지역주민들 중심으로 소규모의 인원이 모여 수요 기관 맞춤형 마스크 제작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완성된 마스크는 복지관들과 연계하여 마스크 구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바로 전달될 계획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다양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여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0 고양시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나 자원봉사 수요처*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다.* 자원봉사 수요처 :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로부터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를 말함 공모 분야는 ▲생활편의, ▲주거환경, ▲교육·상담, ▲보건의료, ▲문화·예술, ▲환경보호, ▲안전예방, ▲인권·공익 등 8개 분야이다. 접수된 프로그램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45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선정되며, 지원횟수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더불어 45개 프로그램 중 활동 결과에 따라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 수요처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y1365.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lsj@v1365.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자원봉사센터(허신용 센터장)에서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자원봉사 지원 및 공조체계 유지하고 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 대한 생필품 등의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행정협조로 자원봉사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적극 협조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영역 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등 자원봉사 활동 준칙의 사전 교육 및 알림을 하고 있으며 각 지역 봉사단체에서는 감염증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시민안전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이 지역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 허신용 센터장은 "고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0년 청소년 글로벌 리더 동아리」를 모집한다. 청소년 글로벌 리더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봉사학습 동아리로 작년 한 해 동안 경제 분야, 환경 분야에서 21개 동아리, 총 344명의 청소년들이 사전교육 수료 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경제분야 동아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지역축제에서 사회적창업활동을 통한 라오스 아동 급식비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아프리카 난민교육후원회(ADRF)와 연계하여 212만원을 기부하였다. 환경분야 동아리는 장항습지와 행주산성 등 고양시 관내 환경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0년에는 경제·환경 동아리뿐만 아니라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평화·인권 분야 동아리를 추가로 모집하여 동아리 주제별 전문교육 및 프로그램 컨설팅을 통해 분야별 특성을 살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아리 간 소통강화와 교류를 위하여 네트워크 워크숍을 실시, 동아리들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처럼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 동아리 전문교육·컨설팅, 봉사활동 기획·운영, 워크숍, 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자원봉사 문화형성에 기여하고 있다.청소년 글로벌 리더 동아리는 오는 3월 20일까지 센터 홈페이지(www.gy1365.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양시 청소년으로 동아리 회원 수가 10명 이상 20명 미만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 합격자 발표는　3월 25일(수) 유선 개별 통보 예정,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문의) 교육운영팀(031-906-1365/031-925-9783)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지난 22일 덕양구 삼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상필 동장 및 김문식 주민자치위원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거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덕양구청과 행신2동에 이어 삼송동 거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접근성 문제로 자원봉사센터(일산서구 대화동)까지 방문하기 힘들었던 덕양구 자원봉사자들은 쉽고 빠른 자원봉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삼송동 거점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서 17시까지 자원봉사자(매니저)가 상주하며 무료주차권과 인센티브 카드 신청, 자원봉사 상담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삼송동 내 자원봉사 참여, 봉사·나눔 활동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신용 센터장은 지역의 문제들을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하며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통합에 기여 하는 삼송동 거점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였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덕양구청과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3개 구청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삼송동·행신2동 행정복지센터, 마두청소년수련관, 고양문화의집 등 7개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관산동, 고봉동, 송산동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장소에 거점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