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청 우.자.놀 프로그램
날짜2023-11-27
조회수171

[작성자:장미순매니저님]

린넨삼각스카프만들기(우자놀_덕양구청)


우자놀(덕양구청) 활동 공유합니다.

9월 22일 분소에서
린넨삼각스카프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손바느질의 유희는;
남녀노소 모두다 처음에는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하면서도
막상 바느질의 장이 펼쳐지면
화기애애 꽃이 핍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젊은 남녀 봉사자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바느질을 못해도 봉사의 마음은 전문가입니다.
한 두 분 바느질의 달인도 계셨습니다.
누군가에게 소소하게 필요한 완성품들이
빚어진 하루의 활동이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거리의 구세군의 자선냄비도~
군고구마 장사님도~
붕어빵 장사님도~
거리에 울리던 성탄 음악들이 사라진 것처럼
요즈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거리 풍경들이 그리워집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자원봉사천사님들 파이팅입니다.

[우리마을자원봉사놀이터지원사업_덕양구청]+프로그램기획개발팀 올림








 

10월 17일 분소에서 가죽필통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천업사이클링 활동에 이어서
가죽업사이클링 봉사활동입니다.

일반바느질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가죽공예
바느질 또한 매력이 있습니다.
바늘 두 개로; 마치 씨실과 날씰이 서로 교차하며
엮어가는 패턴이지요.

12명의 일반봉사자님들과 매니저님의 콜라보활동입니다.
아담하고 이쁜 가죽필통을 완성하신 분들에게
귀요윤 동물가죽키링으로 나눔을 드리니
함께 참여하신 봉사자님과 매니저님들 모두~ 하였습니다.
봉사의 마음과 특템하는 기쁜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오늘 활동으로 준비된 완성품들 또한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귀한 선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가죽공예 강사님으로 수고하신 유미자매니저님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박경순선생님과 홍경애선생님~
키트 준비과정과 활동에서 수고하신 우리 팀 매니저님들 감사드립니다.
[우리마을자원봉사놀이터지원사업_덕양구청]

[프로그램기획개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