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이 주관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어요.
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기획단은 네 가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어요. 비상팀은 ‘멸종위기 동물 모양 비누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멸종위기 동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세이버스팀은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과 커피박 키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디굴디굴팀은 ‘키오스크 시뮬레이션’ 활동으로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니어들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증진하고자 했습니다.
지구별가족팀은 ‘만국기 팔찌 만들기’와 ‘자개 스티커 거울 만들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