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점센터 매니저 정기 보수교육(3차)이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TA(교류분석)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주변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심리게임에 나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유추해보고, 변화가 필요함을 인정하고, 반복되는 나쁜 습관은 끊어야 좋은 커뮤니케이션으로 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안윤주 강사님의 "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다는 인정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것과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하는 질문법", "최종 대화 내용 확인을 위한 메모법"도 꿀팁이었던것 같네요.

오후에 이어진 이성숙 강사님의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나만의 필통 만들기"도 즐거웠습니다.
매니저님들 은근 금손들이세요. 바느질은 광목 주머니 만들기를 통해 이제 이력이 나신듯합니다. 아주 훌륭한 솜씨입니다. 존경합니다^^
내년에 이어질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잘 구성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