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유리창 충돌 모니터링 조사 <새로(路)고침> 활동이

벌써 3개월(3개월 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후 조류충돌 및 사체 미발견시 장소 이동)이 되어 갑니다.

6개조로 활동중인 장소 중 다행스럽게도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곳(5조,신원동)의

장소이동을 위해 추가 모니터링 대상지 현장점검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5조 활동장소인 신원마을 6,9,10단지(충돌 저감스티커 설치)와 가까운

신원중학교, 신원고등학교 옆으로 유리방음벽에 저감스티커가 설치되지 않아

충돌 가능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신원중학교, 신원고등학교 유리방음벽 - 5조 장소 변경 예정

삼송초등학교 유리방음벽 - 자율활동가능(저감스티커 미설치)

삼송숲속마을, 삼송마을17,20단지, 고양오금초등학교-자율활동가능(저감스티커 설치)

가좌동 송포초등학교, 가좌마을 7단지-자율활동가능(저감스티커 미설치)

가좌마을 7단지 유리방음벽에서 충돌흔으로 판단했지만 검토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받았습니다.

구일산역 주변 방음벽-자율활동가능(저감스티커 미설치)

<고양시 새로(路)고침 모니터링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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