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중 '초록바나나' 활동을 공유​합니다.

(* 출처 : 2022 시민참여 지원사업 밴드)

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초록바나나' 단체!

7월 2일(토)에 두 번째 활동이 진행한데 이어 8월 6일(토) 세 번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۶•̀ᴗ•́)۶

초록바나나 단체는 독거어르신 등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반찬이나 필요물품을 제작하여 지원하는 단체인데

중학교 1학년때 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친구들이 벌써 대학교 1학년이 되어 현재도 활발하게 참여중이며 그 뒤를 이어 동생, 후배들이 참여하며

벌써 7년째 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7년전 금연 서포터즈로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재활용센터 장난감 분리 활동, 필리핀 참전비 행사 참여 등

7년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는데 오늘 #초록바나나 단체가 진행한 활동은!!

작년부터 1:1 결연을 맺은 40분의 관산동 독거 어르신께 드릴 양배추김치와 양파고추장아찌를 만드는 활동으로,

덥고 습한 여름 어르신들의입맛을 돋굴 음식을 만들었습니다.٩( ᐛ )و

단체 활동 하시면서 제일 힘들거나 속상했던 일이 있으신가요?

결연을 맺은 어르신이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요양원이나 코로나로 돌아가셨을 때가 가장 속상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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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들을 생각하면 꾸준히 활동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꾸준히 활동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청소년 친구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친구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며, 시간이 흘러 사회에 나가서도 모든 걸 당연시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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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이름이 초록바나나인데요, 초록바나나로 단체명을 지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바)르게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나),너, 우리 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 중학교 1학년 친구들이여서 아직 익지 않은 바나나라는 의미로 초록바나나로 지은 것이기도 한데요. 이제는 노란바나나가 된 것 같아요(웃음)

7년째 꾸준히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초록바나나!!

노랗게 익어가는 달달한 바나나처럼 모두의 마음이 익어가는 달콤하고 배부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고양시자원봉사센터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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