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월)에는 『온새미로e자봉』이 제작한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중 20개를

(사)고양시유기동물거리입양캠페인에 전달하였습니다

공동대표 "작은친구 동물병원" 한병진 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유기견 돌봄과 매트 제작에 대해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입양되었다가 파양된 #유기견 에 대해 마음아파하며,

선진국의 경우 10명의 자원봉사자가 한 마리를 안아줄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자원봉사자 한 사람이

10마리나 안아줘야하는 안타까운 현실도 전하였습니다.

사람이 그리운 유기견들이 전달하는 센터 선생님들을

어찌나 반가워하며 매달리던지 짠한 마음이 들었다고 해요.



동아리에서 제작한 나머지 매트는

고양시 유기견 보호소와 유기견 쉼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