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시민 2차 멘토링
날짜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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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질문을 하시나요??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질문하는 시민 2차 멘토링' 진행

지난 30일(화) 15시, 질문하는 시민 2차 멘토링이 있었습니다.

지난 1차에서 파생된 질문주제로 '고양시 자원봉사의 저변확대 방안'과 '세대별 참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가'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자원봉사의 참맛은 무엇인가?

* '보람'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와 '즐거움'이 가장 실제적인 핵심요소인것 같다.

* 각 세대별로 특히 MZ세대와 은퇴세대에게 '질문'의 과정을 통해 지역에서 살면서 걱정되는 부분이나 해결방안에 대해 들어보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자원봉사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 지인이나 친구들을 따라 재미있는 체험을 함께 했을뿐인데, 이것이 자원봉사가 되고 사회문제가 해결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 우리 거점 매니저가 전문가이고 리더이다. 사회문제를 찾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맛보는 컨텐츠를 시도해보자!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윤애 멘토님은 『볼런테인먼트』 (볼런티어+엔터테인먼트)라는 용어를 소개했습니다.

"자원봉사는 직접 체험이 최우선이다.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배워서 남 주는 즐거움, 몰입의 즐거움.. 자원봉사는 바로 이런것이다."




 

두 차례의 멘토링 후 꼬리를 무는 매니저들의 전문성과 리더십에 고민이 생깁니다.

나의 리더십은 어떤 모습일까, 나의 전문성은 어떤것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고양시 리더들이 많아지게 할 것인가....


다음차시에 이어질 마지막 질문의 시간을 기대하면서,이미 전문성을 발휘하며 멋지게 활동 중인 모든 매니저님들을 응원합니다!

참여해주신 팀장님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