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홍보 기자단 '조익태' 기자님​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지구 온난화 예방 즉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자원봉사 공동행동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 내 64개 자원봉사 단체 . 수요처 기관 대표와 관리자 등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선종 센터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두 분의 전문가 특강, 세분의 우리 지역 봉사 단체의 실천사례 공유회를 거쳐 이 행사의 목표이자 마지막인 선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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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직전에는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세제 사용 줄이기, 가까운 거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제 실행을 약속하는 작은 메모지 캠페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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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에는 두 분의 전문가 특강이 있었는데 소셜 공작소 대표이신 황성진강사는 "자원봉사로 탄소중립 실천할 고양"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가운데

그린(green) 고양시 만들기의 다양한 실천과제를 제시함과 동시에 실천방법을 설명해 참석한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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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리필 가게 산두로 상점 대표이자 기후 위기 대응 제로 웨이스트 실천가인 문소라강사는 환경활동가 답게 탄소중립을 위해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효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줌으로써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가슴와 닫는 진한 감동을 주었다.  

강의를 시종일관 진지하게 경청하던 노복진(49) 일산 해담은 어린이집원장은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재앙에 대비해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의 미래 거울인

어린이 원생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가르침을 주도록 하겠다며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또한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장미 팀장님, 고양파주두렙생협 우미란 이사장님,행복한미래교육포럼 박현정 환경교육국장님께서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사례발표를 해주심으로써 다른 단체와 수요처들로 하여금 선행적 모범을 보여주셨다.

취재하는 기자도 지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의 특강에 몰입함과 동시에

강의의 진지함에 강사의 강의 사진을 담아야 한다는 생각을 잠시 잊은 채 청강에 열중하였다. 61개의 기관 대표님과 관리자님들이 참여한 '고양시자원봉사 공동행동 선언식',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인 만큼 고양시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 실천하고 연대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