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자원봉사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시민 참여 조사’를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고등학교~하늘마을 6단지, 안곡습지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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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다소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봉사자분들께서 새의 길을 고쳐주고,

쓰레기도 주우며 고양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예방 조례 제정에 목소리를 높여주기 위해 참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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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고양지부장 박평수강사님의 환경생태교육은

언제 들어도 새롭게 느껴집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강의에 두시간이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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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활동에 2건의 유리창 출돌 흔적을 발견했는데요,

우리의 관심이 유리창에 충돌하여 폐사하는 800만 마리의 새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