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금) 「잠자는 장바구니를 깨워라」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공유 장바구니 150개를

능곡전통시장상인회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로써 관내 전통시장인 일산시장에 300개, 원당시장에 280개, 능곡시장에 150개가 전달되어 총730개가 전달되었습니다.

공유 장바구니의 취지에 맞게 회수되고 재사용되며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현장에서 프로그램 진행에 애써주신 전 매니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장바구니 보관함과 안내문 제작에 장미순 매니저님, 보관함 설치에 한승석 매니저님,

일산시장 회수율 점검에 나서주신 김순남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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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잠자는 장바구니를 깨워라」 캠페인은 계속 됩니다.

2022년 운영결과 봉사시간을 위해 장바구니를 구매하여 참여하는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전 거점센터를 통틀어 월 1회 1시간까지로 활동기준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올해 모아진 공유 장바구니들은 각 거점 지역 내 상점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1차 간담회때 라벨 배포 후 2023년 슬기로운 집콕생활 새롭게 시작합니다.(✿˵•́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