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작년에 1차로 진행한 인공 새 집 프로젝트인 "함께 잘 살아보 새" 는

도시의 개발로 인해 작은 새들이 살아갈 곳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작은 새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인공 새 집을 만들고 먹이를 공급해서

겨울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인공 새 집을 10개를 만들어서 지렁산에 달아주었습니다. 

3월 15일 자연과 새들을 사랑하는 고양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덕양구청 앞에서 모여 작년에 매달아 준 인공 새 집을 점검하고

새 모이를 공급하는 2차 탐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박평수 이사님의

자연과 새들의 관찰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렁산으로 가는 길목에서 박평수 이사의 나무에 대한 설명과 새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참가자들이 직접 쌍안경과 스코프를 사용하여 새들을 관찰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잘 살아보 새" 2편의 행사진행을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함께보실까요?

영상보러가기>>https://youtu.be/uzQg68cTqNE

앞으로 지속될 함께 잘 살아보새 활동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