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호평
날짜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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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봉사와 이벤트로 관람객에게서 큰 사랑받아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광기)는 지난 4월 28일(금)부터 5월 14일(일)까지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꽃박람회 기간 동안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부스에서 회원가입 및 자원봉사 상담을 진행하였고, 보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운영하였다. 꽃박람회 주변 환경정화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1일(월)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재난대비 자원봉사지원반의 재난안전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이 적힌 리플렛과 물품 500개를 배포하여 꽃박람회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재난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5월 3일(수)부터 13일(토) 사이에는 청소년글로벌리더 동아리와 평화공감통일 동아리의 활동이 이어졌다. 160여 명의 청소년글로벌리더 학생들은 케냐 빈곤 아동 돕기 모금 활동을 위하여 솜사탕, 핫도그피자, 꽃화관, 패션 수제 팔찌 등의 다양한 판매물품을 준비하였고,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하여 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였다. 50여 명의 평화공감통일 동아리 학생들은 북한 학교생활 전시물을 만들어 북한 학교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고, 꽃박람회를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북한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4일(목)에는 꽃박람회를 찾아온 방문객들을 위해 센터 홍보대사인 ‘소울번즈’의 게릴라 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으며, 꽃박람회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고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SNS기자단의 인터뷰 활동도 진행되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고양시의 많은 행사들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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