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싸우는 고양시 의료인 및 현장 봉사자들을 응원합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허신용)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인과 봉사자들을 위해 명지병원 등 관내 선별진료소를 대상으로 격려에 나섰다.

센터직원들은 최근 관내 명지병원,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병원,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 고양안심카선별진료소에 응원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7개소 거점에서 손소독제 제공 및 예방안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 일산서구청 방역물품 대여센터 업무지원, 덕양구청 방역도움센터 업무지원, 방역소독약 및 항균행주 지원 등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