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문콕 방지 예방,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앞장선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차량 문콕 방지 캠페인 시행
날짜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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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이웃 갈등 해소를 위한 차량 문콕 방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차량 문콕 방지 캠페인은 이웃 간 갈등을 조성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차량 문콕 사고를 예방하여 이웃 간 갈등을 감소시키고 이웃의 차량을 배려하는 주차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비대면 자원봉사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북부 권역의 자원봉사센터 4(고양시, 구시리, 남양주시, 연천군)이 공동협력하여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자원봉사의 효과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캠페인 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활동 예정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 25여명이 온라인 플랫폼(zoom)으로 모여 운전자에게 안전한 운전 및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차량 내부에 비치할 수 있는 차량 방향제를 만들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

(https://www.1365.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고양시자원봉사센터 031-906-1365, 031-925-9803

 

 

수도권일보 http://www.sudokwon.com/article.php?aid=1623231834484195013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427138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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