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내일을 위한 소중한 시간 '안내소'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날짜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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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관하는 전국공동행동 안녕 리액션(Reaction)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전에 대한 교육과 안전한 사회를 위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안내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준)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안내소:안전한 내일을 위한 소중한 시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7월 27일(금)부터 8월 9일(금)까지 진행한다.



7월 27일(금) 자전거 안전교육 및 자전거 안전캠페인을 시작으로 ▲ 재난 안전체험 교육 및 캠페인 ▲ 심폐소생술(CPR)교육 및 캠페인을 주제로 총 5회 진행되며, ‘자전거21고양시지부’, ‘일산소방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관공서와 협조하여 함께 운영된다.



27일(금) 진행된 자전거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이수한(저현고 2학년) 학생은 “잘 활용하면 우리의 여가생활을 더 풍요롭게 해주지만 잘 알지 못하면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전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자전거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자전거를 탈 땐 항상 안전모를 쓰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승현(오마중 1학년) 학생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활동이라고 느꼈다. 배운 게 많아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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