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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 '관산동온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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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중'관산동온별공동체' 활동을 공유합니다.(* 출처 : 2022 시민참여 지원사업 밴드) #관산동온별공동체는 독거노인 가정, 장애인이 함께하는 가정, 연세드신 분들이 가장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2주에 한번씩 제공하며 안부를 묻는 이름 그대로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지난 6월 첫 활동을 시작한 관산동온별공동체가 이번 7월 5일 두 번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오늘은 맛있는 갓 수확한 감자메추리알과 꽈리고추가 들어간 장조림새콤 달콤 맛있는 무생채,마지막으로 밥도둑을 넘어선 밥경찰 고추 양념 깻잎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제일 먼저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수확하고 좋은 감자를 선별해줍니다.무우도 깨끗히 손질한 후에는 맛있는 양념을 버무려 반찬통에 정성으로 담아줍니다. 땡볕에 얼굴이 익어가면서도 맛있는 반찬만들기에 몰두중인 관산동온별공동체 봉사자!! 짜잔!!!정말 밥한그릇 뚝딱 할만큼 너무 맛있어 보이는 반찬이 완성되었습니다. 아까 미리 선별 해놓았던 감자까지 박스로 담아주면 어르신들께 배송할 반찬키트 완성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안부를 묻고 다음에 찾아 뵐 때까지 잘지내시라고 당부를 하고 돌아왔다.찾아오는 자식도 없는데 딸이 생겼다고 너무나 좋아하시며 고마워하시는 어머님을 뒤로하며 가슴이 뜨거워졌다.반찬을 준비하는 동안은 더워서 힘들었고, 배달하는 동안은 소나기가 와서 힘들었지만오늘도 발걸음은 가볍고, 보람된 하루였으며,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감사했다.'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밴드 게시글 中 앞으로의 관산동온별공동체 활동더욱더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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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 '초록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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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중'초록바나나' 활동을 공유합니다.(* 출처 : 2022 시민참여 지원사업 밴드) 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초록바나나' 단체!7월 2일(토)에 두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첫 번째 활동에서는 오이소박이 김치를 만들고 베개커버를 제작하여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리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이번 두번째 활동은 덥고 습한 여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새콤 달콤 한 반찬!!바로 시원~~~~한 열무김치를 담궜습니다. 해마다 치솟는 물가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김치를 구입해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요즘,조금이나마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하고 든든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초록바나나 단원들이 모였습니다.청소년 봉사 단원들도 처음 해봤을 열무 손질!너나 할 것 없이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깔끔하게 손질하고 열무김치를 버무립니다. 또 1회차 활동 때 나누어 드렸던 베개 커버를 교체해드리기 위해 새 베개 커버도 제작했습니다.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와 베개 커버는 독거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봬 전달드렸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 너무 고생했던 초록바나나 단원들입니다. '더운데 너무 고생이라며..좋은 물건 준다며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2022시민참여봉사활동지원사업 밴드 게시글 中모두가 힘든 시기그럼에도 단원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이유는바로 어르신들이 건네주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바로 그 뿐인 것 같습니다. 열무 손질부터 김치 담구기, 그리고 직접 배송까지, 한마음으로 함께해준 초록바나나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열무김치가 올 여름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시원한 밑반찬이 되길#고양시자원봉사센터 와 #초록바나나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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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 '다함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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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을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나 힐링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 해주는 다함봉사단. 이번 6월 30일에 5회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 회차 : 5회차 활동 활동 내용 : '찾아가는 문화센터' _ 수채화 그리기 활동 일시 : 2022. 6. 30(목) '찾아가는 문화센터' 오늘은 수채화 그림 그리는 날입니다.지난 활동들 이었던 바느질 수업(물고기 고리 만들기)나만의 꽃 리스 만들기에 이어이번엔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합니다. 붓과 물감 그리고 수채화용 캔버스 등의 재료도 모두 준비해주셨습니다. 모두가 열중하는 시간내가 그려보고 싶었던대로 그려봅니다. 짠완성된 첫번째 작품예쁜 꽃을 물고 있는 어여쁜 처자를 그려주셨네요파아란 원피스가 여름의 청량감과 잘 어울려요 이렇게 예쁜 화분에 담긴 꽃과한송이 예쁜 튤립도 그려보았습니다.우중이라 걱정했지만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이 참석해주신 오늘의 활동.강사선생님 뿐 아니라 옆에 함께 앉은 분들과도 두러두런 얘기도 나누며 창밖에는 장맛비가 내렸지만 교실안은 행복했습니다.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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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거점센터 매니저 간담회 및 보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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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거점센터 매니저 간담회 및 보수교육>모두가 모이는 대면 자리가 오랫만이라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운영결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특히 하반기에 진행될 탄소중립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송여진 대리와 노예진 주임으로 부터 오늘부터 변경되는 2022 자원봉사 인센티브 제도 & 슬기로운 집콕생활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에는 강경희 매니저님이 지원해주신 시원한 수박 후식, 김명진 최창희 선생님이 지원해주신 파우치(정현숙님의 수채화 그림이 프린트된) 선물,중앙센터에서 제공한 임영웅 CD가 들어간 광목주머니 꾸러미로 푸짐한 기쁨도 있었네요~마음 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수교육으로는 임지연 강사님의 "소통리더십과 팀빌딩" 강의가 이어졌습니다.성과를 내는 8가지 강점 패턴(추진, 완성, 조정, 평가, 탐구, 창조, 동기부여, 외교) 알아보기,상반기 도지사 표창을 받으신 박서현, 윤동호, 최창희, 한승석 매니저님의 표창장 수여의 기쁜 시간도 가졌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시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매니저님들께 감사드리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매니저님들, 다음엔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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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레인보우'의 소외계층을 위한 원예 힐링 나누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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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이란?: 자원봉사 참여 확산 및 자원봉사의 가치를 증진을 목적으로 '생명 존중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운영되는자원봉사 단체에 지원되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취지를 가진 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레인보우 단체는 매달 2번씩 소외계층의 어르신들과 함께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단체는 6월 22일(수)에도 일산종합 복지관에서 '반려식물과 행복한 동행'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제일 먼저 영상으로 한번 만나보실까요?<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s://youtu.be/YPKBEVmbsjE 어떠신가요? 만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피어나는 것 같지 않나요?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러한 원예활동은 정신적 안정과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뿐 아니라 만들어진 결과물을 가꾸고 돌보는 과정을 통해서도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나의 동네 이웃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니정말 1석 3조가 따로 없겠죠?이러한 활동을 진행하는 레인보우 단체에게도오히려 배움의 기회가 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활동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맑은 하늘에만 볼 수 있다는 무지개.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그 자체만으로도 '무지개'는 행복, 행운 등의 긍정적인 의미로 여겨져 왔습니다.레인보우 단체가 가지고 있는 이름의 뜻처럼 앞으로의 활동도 형형색색 일곱 빛깔처럼 아름답고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레인보우 화이팅!고양시 자원봉사센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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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 : 책을 읽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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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평가 우수단체인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 :: 책읽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2022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선정 단체로 지원을 받고 있는 곳이다. - 경기도 시각장애인 350여 명을 위한좋은 글/시 도서 녹음 진행- 초등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논술토론학습지 49권, 동화 19권 녹음 후 전달 예정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위와 같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어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홍보팀이 직접 찾아가 보았다. 고양시 일산동구 양지마을에 위치한 책읽사! 그 세계로 잠시나마 들어가 보았다.장영재 대표님께서 작업하고 계셨고 마침! 다섯 분의 회원이 연습, 녹음을 하고 계셨다. "먼 길에서 오느시느라 고생하셨어요.오신다고 해서 특별히 맛있는 수박을 준비했습니다."긴장한 직원들에게 맛있는 수박을 나눠주시는 책읽사봉사단 따뜻하다. 가슴에 비수처럼 날아와 스며든다!안부 인사로 긴장을 푼 홍보팀, 바아로 인터뷰에 들어간다. (수박으로 시원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아래 책읽사)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읽사에 오게 된 계기는 모두 다양하다. 야채 손질을 위해 신문을 폈다가 우연히 책읽사 봉사 단체 기사를 보고 연락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8년간 활동을 지속해오고 계신다는 진정희 봉사자.낭독 어학당에서 1회성 교육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등록하신 최수정, 신귀련 봉사자.도서관에서 2개월간 낭독 교육 프로그램을 받고 정규 과정으로 신청하게 된 추은용 봉사자.자녀의 학교에서 동화책 읽어주기 봉사를 하다 시각 장애인 아동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직접 찾아 가입하셨다는 이현정 봉사자까지. 이유는 다르지만 그들의 시작에는 장영재 대표가 있었다. 홍보팀 직원 :: 한 달에 한 번 정도 돌아가시면서 활동을 하시는 건가요?추은용 봉사자 :: 네, 시간 될 때 두세 명이 모여서 하고 있고요. 오래 하신 분들은 다른 것들도 추가적으로 준비를 하고 계세요.홍보팀 직원 :: 그렇군요. 봉사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진정희 봉사자 :: 대표님이 톤 피드백을 주시는 게 그게 바로바로 수정이 안되거든요. 무턱대고 놀러 와서 하는 봉사가 아닌 시각장애인의 마음이 되어서 들었을 때 공감이 되도록 많은 걸 느끼도록 해야 하니까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이에요.홍보팀 직원 :: 그렇네요. 말에 감정을 담는다는 게 정말 저희로서는 참.. 안될 것 같은데 대단하세요.추은용 봉사자 :: 저 같은 경우는 대표님에 아주 호옥~독한 교육을 받고 녹음을 마치고 나면 대표님이 녹음된 걸 넘기시잖아요.그런데 그분들께 저희가 피드백을 받을 수가 없는 거예요. 내가 서툴지만 그분들의 마음에 들었을까 그런 기대를 하게 되는데 말이에요.그래서 한때는 저만의 침체기가 오기도 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대표님께서 봉사자 단톡방에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그런 부분들은 해소가 되고 있어요. 책읽사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까지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그나마도 코로나가 심했을 때는 줌을 활용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그러니 여기 계신 회원분들은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낸 진정한 봉사자라고 볼 수 있다. 홍보팀 직원 :: 반대로 봉사하시면서 보람 있으셨던 점도 궁금합니다.신귀련 봉사자 :: 뭔가 나 자신이 꾸준히 노력을 하고 배워가면서 쌓여간다는 것, 추은용 봉사자 :: 이번에 이현정 봉사자가 정말 몇 달에 걸친 시간 동안 시각 장애 학생들의 논술 교재 녹음을 해주셨는데 정말 고생하셨거든요. 이런 특별한 녹음을 했을 때는 더 보람되더라고요. 홍보팀 직원 :: 그러면 전국에서 이런 의뢰가 다양하게 들어오나요?신귀련 봉사자 :: 10년이 지나다 보니까 의뢰가 많이 들어와요. 추은용 봉사자 :: 대표님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많이 찾아다니세요. 어떻게 하면 더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늘 생각하세요. *장영재 대표님은 어떤 분인가요? "녹음할 때 엄청 엄한 분이에요. 빈틈을 안 보이세요. 듣는 분을 생각해야 하고,내 마음대로 녹음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1월부터 8월까지 모두의 정성이 담긴 녹음본은 대표님이 모두 일일이 작업해서 경기도 시각장애복지관으로 보내진다.그리고 다시 권역별로 필요하실 분을 선정해서 배부된다고 한다."2021년에는 150개밖에 제작을 못했어요.고양시 권역에서도 3개밖에 확보를 못했으니까요"배부 받은 시각장애인에게 저 녹음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일 것이다.다행히 2022년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으로 총 350개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12년 전에 인천에 시각장애복지관에서 연락이 왔어요.낭독 봉사자분들 교육 좀 해달래요. 가서 보니까 낭독교육이 필요해보이는 분들이 많았어요.사투리 쓰시는 분, 목소리 크신 분, 목소리에 애교가 많은 분까지.따뜻한 마음만 가지고 우리가 모였던 거죠." 12년 전인데 테이프와 CD로 변환해서 대여를 하는 악조건 속에서 좋은 마음으로 후배 성우들과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3개월 만에 흐지부지 흩어지게 되었다고. 그때 대표님이 생각해낸 것이 바로 고양시 자원봉사센터!고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봉사자를 모집해서 시작하게 된 것이 올해로 12년이 되었다. " 예전에는 정말 열정적으로 하려고 했어요. 최대한 빨리 모든 걸 다 가르쳐 드리려고 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빨리 보다는 천천히 웃으면서 오래 하고 싶어요(웃음)" 각자의 삶에서 우연히 만나 이제는 같은 방향을 향하는 책읽사 봉사단그들의 한걸음 한걸음에 고양시 자원봉사센터도 힘을 보태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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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 : 두레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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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요정>우리는 요리로 정을 나눠요!(❁´◡`❁) 2022년 6월 10일 10시경,요정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봉사활동이 있다고 하여 부지런히 찾아갔다.그곳은 바로 두레 생협(고양 파주)의 자그마한 조리실이었다. 그곳에선 여덟 명의 봉사자들이 열심히 오이지를 썰고, 반찬통 정리를 하며 식재료들을 씻고, 썰고를 반복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오늘 오이지를 무치기 위해 일주일 전에 모여 오이지를 담그고, 찜닭을 하기 위해 하루 전에 닭을 간장에 재우고, 열무김치도 미리 담그는 등 오늘의 네 가지 반찬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정성을 들인다. 오늘 참가한 인원은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봉사를 자원한 요정 4명과두레생협의 회원 및 임원 4명이 함께 했다.중국에서 온 왕춘화씨는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도 즐겁고 봉사를 통해 잘 몰랐던 한국 요리도 알게 되어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반찬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이사이에 우미란(고양파주두레생협 이사장)의 요리 강좌도 열린다. "닭의 잡내를 잡기 위해 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터 "멸치를 기름 없이 볶는 이유는?" "참기름은 되도록 불을 끄고 넣으세요"등 꼭 필요한 요리 상식과 요리 비법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요정>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사업에 선정된 16개 단체 중 하나로제철 음식과 친환경 재료들로 반찬을 준비하여 월 1회 예쁜 보자기로 잘 싸서 지역아동센터의 12가정과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12가정에 전달한다고 한다. <우리는 요정>은 우리는 요리로 정을 전한다는 뜻이라는데정 만이 아닌 정성을 전달하는 것 같다. 또 이수정(조직홍보팀 팀장)은 약 10여 년 전부터 반찬 나눔을 해왔는데작년엔 코로나로 함께 모일 수가 없어 적은 수의 가정에 나눔을 하게 되어안타까웠는데 올해는 조금 더 규모가 커져 기쁨도 커졌다고 말하였다. 봉사를 하며 받았던 감동과 선뜻 용기를 못내는 예비 봉사자들에게도"봉사라고 생각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며 참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봉사를 하게 될 거"라는 조언도 하였다. 취재: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단 '이윤희'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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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 '다함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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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중'다함봉사단' 활동을 공유합니다.(* 출처 : 2022 시민참여 지원사업 밴드) 복지관을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나 힐링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 해주는 다함봉사단 이번 6월에도 3회차, 4회차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3회차 활동>일전에 이미 진행되었던 바느질 수업(부제:물고기 고리 만들기)을 이번에는 다른 새로운 분들과 진행했는데요.1회성 수업으로 제공 되다보니 참여하시는 분들이 무척이나 아쉬워 할정도로 인기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4회차 활동> 4회차에는 '나를 위한 꽃 리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꽃을 자르고 이리저리 나만의 방식으로 리스를 만들면서 옆사람과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내 마음도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드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모두가 행복해지는~~모두가 향긋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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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희망나눔봉사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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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중'희망나눔봉사단' 활동을 공유합니다.(* 출처 : 2022 시민참여 지원사업 밴드) 6월 25일 희망나눔봉사단이 반찬 나눔을 위해 모였습니다.벌써 2회차 활동에 이른 희망나눔봉사단은 오늘 맛있는 삼계탕과 과일도시락을 만들어 북한이탈주민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에 보양식으로 유명한 삼계탕과세계 슈퍼 푸드 TOP 10안에 들어가는 토마토!! 먹는 사람에겐 보양식이지만 조리하는 사람은 무더운 날씨에 더 수고스러울 수 밖에 없을텐데요.이렇게 구슬땀을 흘려가며 삼계탕을 만들었던 회원님들은 그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을 생각하면 힘이 나신다고 합니다. 우리 동네 건강은 우리가 책임진다!!!희망나눔봉사단의 멋진 활동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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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행복나눔봉사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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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 중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홍보기자단과 합동으로 취재했던 6월에는 두번에 걸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회차 활동>행복나눔 봉사회 2회차 활동보고 삼송2동 12단지 에서 2회차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많은 봉사원님들 참여속에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오늘은 염색과 메니큐어만 진행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케어을 받으셨습니다지난번 1회차보다는 순조롭고 차분하게 잘하셨습니다각자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봉사원님들 감사 합니다.<3회차 활동> 3차 활동은 삼송 1동 4.5통 경로당에서 실시하였습니다.나이가 들어도 여자는 가꾸고 예뻐지고 싶어지나봅니다.예쁘게 메니큐어 바르고 좋아하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거울보시고 만족해 하신어르신들을 보니 서툰 솜씨지만 우리 스스로 행복해지는 마음이 듭니다.오늘은 머리커트.염색.네일아트.무좀발톱관리까지 다양한 봉사을 하였습니다.다음봉사할 장소까지 섭외해두고 있고 인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즐겁게 활동하고 계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