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팀으로 나눠 4명 매니저와 함께 시작한 꽁초깅...

배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 구석진 곳에 숨겨진 담배꽁초 보도블록에 박힌 꽁초를 줍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쓰레기봉투 30리터 분량의 담배꽁초를 주웠답니다.

​ 

언제쯤 담배꽁초가 없는 깨끗한 거리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날이 될 때까지 우리 새내기 봉사자분들의 꽁초깅은 계속 이어질 겁니다.

또한 꽁초깅 하는 우리 봉사자를 보시면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도 금연 하시겠죠.ㅎㅎ

함께해 주신 25명의 새내기 봉사자분들과 우리 매니저 윤동호, 한승석, 박경순, 정점례, 윤광숙, 김호형, 최창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