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 2월 중년 퇴직자의 사회활동을 돕는 ‘2019년도 신(新)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참여자 및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자가 지역사회의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적기업 등에서 본인의 경력을 재능기부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신청자격은 해당 분야의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국가자격증 등이 있는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로 50명을 상시모집할 계획이며, 타 재정 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활동실비(9천 원)와 참여수당(시간/2천 원)을 지급받게 된다.



참여기관은 비영리법인·단체나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5월 말일까지 참여자 및 참여기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