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센터에서 진행한 8월 여기어때는 더운 날씨와 전날 공연으로 인해 철거 작업이 진행중이여서 봉사자분들에 안전을 위해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니저님들의 밝은 환영 인사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초 소양 교육은 황정원 강사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강사님의 봉사 경험을 자료에 녹여서 설명해주니 봉사자분들께서 공감도 많이 하시고, 평소보다 집중력이 좋았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이상윤 매니저님께서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상윤 매니저님의 순서가 끝난 후 장미순 매니저님께서 취약계층을 위한 편백 베개 만들기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바느질이 처음이라 서툰 분들이 계셨지만 매니저님들의 도움으로 금방 익숙해져서 1인당 2개씩 제작했습니다. 편백 베개 외에도 장바구니를 준비해 라벨을 바느질한 후 기부해주셨습니다.
매니저님들께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바느질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셨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편백 베개 만들기, 공유 장바구니 활동이 끝난 후 마지막으로 현재 활동지원팀에서 진행 중인 3분기 특화프로그램인 활동인증형 폐의약품 배출할 고양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