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으로 넘어선다는
절기 백로이면서 푸른 하늘의 날 9월 7일!![자원봉사여기어때 덕양분소] 활동공유합니다.오늘도 덥습니다.~늦더위가 다음 주까지는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요가을의 문턱을 넘어서 본연의 가을의 정취의 느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자원봉사자님들 맞이 준비하고 계시는 김정훈주임님~~덕양분소 찾아오시는 봉사자님 전화 응대에 분주하신 김은하대리님~~양쪽다리가 벌어진 긴 집게의 다리를 모아서 밴드로 묶으시며 꼼꼼하신게 준비하시는 김민찬팀장님~~일찍 오신 출석부 작성하시는고한봉매니저님의 활짝 웃음~~오늘 오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나눔을 하기 위한 천연세제 라벨작업을 준비해주시고 계시는 강정원국장님, 김은하대리님, 김정훈주임님~~9월 7일 자원봉사여기어때 덕양분소는;소쩍새가 울 듯이 이렇게 시작 전 준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일반봉사자 29명(청소년 3명포함)과 매니저 9명이 참여했습니다.직장생활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순수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분이 계셨고,활동마무리 소감 발표때에는 한 고등학생이 자발적으로 손을 들고 소감 나눔을 하는 멋진 모습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