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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다함봉사단, 고양일고가 함께하는 『방글라데시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의 책가방』나눔 활동
    고양시자원봉사센터·다함봉사단 함께 진행[고양신문]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자리하고 있는 고양일고등학교(교장 신영준) 전교생이 방글라데시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에코백’을 만들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다함봉사단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예쁜 디자인의 에코백을 만들고, 마음을 담은 편지도 써서 다함봉사단에 전달했다. 에코백은 방글라데시 하비간즈시와 다카지역의 책가방이 없어 보자기에 책을 싸서 다니는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600여 개 에코백을 전달받은 다함 봉사단 박승현 대표는 “아름다운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고양일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방글라데시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신영준 교장은 ‘스스로, 더불어, 새롭게’라는 학교 교훈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교훈에 부합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펼치려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행사를 함께 진행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고양일고는 지난해부터 전교생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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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공동체 문제해결 역할 맡아야”
    허신용 신임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 인터뷰자원봉사는 시민·공공성 통해지역문제 해결 참여활동 돼야시민참여, 민간이사장 제안장항습지 봉사, 인센티브 확대 “처음부터 나서려고 했던 건 아니었어요. 그전에 공직자 출신을 한번 경험했으니 이번에는 민간전문가 출신이 맡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했죠. 하지만 주변 권유가 있기도 했고 저도 외부에서 센터를 바라보며 나름 생각했던 부분이 있어서 고심 끝에 지원하게 됐어요.” 시민성·공공성 기반의 자원봉사를 이끌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된 허신용 센터장. 2017년 고양시 민생경제국장을 마치고 퇴임했던 그는 공직기간 동안 동료후배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사회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아온 인물이다. 특히 공무원노조 위원장 시절 동료 조합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단체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2010년 당시 자원봉사센터 법인화 과정을 직접 구상·기획하는 등 자원봉사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기도 했다. 면접 당시 허신용 센터장이 내세웠던 것은 센터의 민간성·시민성 혁신이었다. 민간참여강화 및 재원확보 다각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현재 시장이 맡도록 되어 있는 이사장직을 민간출신으로 전환해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궁극적으로 시민참여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센터장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센터 법인화 당시 담당부서 실무책임자를 맡아 로드맵을 작성했던 경험이 있다. 당시 새마을회가 운영하던 자원봉사센터를 시 직영으로 전환하는 과정이었는데 그때 센터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이후에도 시민복지과장 등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기회가 생기면 역할을 맡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무원 시절부터 동료들과 함께 장애인 시설 목욕봉사를 10년 넘게 해온 경험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자원봉사센터를 이끌 적임자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고 주변의 권유도 있어서 지원했다. 사실 이번엔 민간전문가가 맡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 터라 내가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자원봉사센터를 시 산하기관보다는 독립된 민간법인의 성격으로 시민성을 확장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표를 가지고 나섰다. 면접 당시 어떤 부분들을 주로 강조했나.기존에 갖고 있던 자원봉사에 대한 생각의 범주를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외계층을 도와주는 봉사개념도 중요하긴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복지기관과 시설들이 있고 복지협의체에서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시민성·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사례는 무엇인가.대표적으로 장항습지 가시박 문제가 있다. 환경문제이긴 하지만 행정예산만으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환경단체들만의 힘으로도 부족하다. 시민들이 가시박 제거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문제의 심각성도 깨닫고 습지보전의 필요성도 다시금 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인 만큼 환경단체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 있는 기업들도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결합시켜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아도 올해 이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센터 차원에서 먼저 의견도 제시하고 각 기업들마다 제안서도 돌릴 예정이다. 최근 자원봉사자 수가 정체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통계적으로 보면 전국적으로 자원봉사 참여비율이 정체되거나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적극적인 참여비율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동원된 인원을 중심으로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었다면 최근 몇 년간은 인원이 정체되긴 했지만 내실이 좀 더 튼튼해져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센터에서는 이러한 분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 같다.올해 주요 사업계획은.우선 공동체지원센터 등 주요 중간지원조직들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중요한 사안들을 같이 협력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싶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별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또한 센터 접근성 문제가 항상 고민거리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5개 거점센터에서 자원봉사 상담뿐만 아니라 수요처 개발과 연결해 나아가 실적입력까지 직접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임기 내 목표가 있다면.자원봉사 관련 조례개정 등 제도보완을 고민 중이다. 민간자율성과 시민성을 많이 강조하지만 현재 법제도상 시장이 이사장을 맡을 경우 자원봉사센터는 외부에서 인적, 물질적 자원을 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민간이사장 제도를 제안했는데 아직 부서와 구체적으로 논의를 한 사안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만 갖고 있다. 센터운영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는 부분도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자원봉사정책에 참여하고 심의할 수 있는 공식기구가 없는데 조례개정 등을 통해 민간위원회를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 같다. 아울러 인센티브제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민들이 일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한다. 외국의 경우 지역화폐를 통해 이러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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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재단 장항습지서 구슬땀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고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일환으로 고양시 장항동 장항습지에서 더운 날씨에도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장항습지 내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는 5월16일과 지난 4일 두차례 걸쳐 청소년재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봉사 활동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박평수 이사의 생태교육 후 가시모빌,환삼덩굴과 외래식물종인 가시박을 제거 하는등 한 그루의 버드나무를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센터는 "자원봉사자가 지키는 고양의 시크릿 가든, 장항습지"를 슬로건으로 철새 도래지 이자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인 고양시의 보물 장항습지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항습지 보호 등 생태계를 살리는데 힘을 보탤 기관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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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대회’ 발표자 모집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주최, 8월 31일 예정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사례 발표[고양신문]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8월 31일(토) 개최 예정인 ‘2019 고양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 발표자를 모집한다.이그나이트(ignite)는 발표자가 5분의 한정된 시간 안에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면서 간결하게 전달하는 의사소통 방식이다.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본 대회는 ▲자원봉사 첫걸음 스토리 ‘난 이렇게 봉사를 시작했어 ▲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는 봉사활동 이야기 ▲자원봉사 활동 중 마음 따뜻한 감동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하면 된다.고양시 자원봉사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발표자로 선정되면 8월 중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PPT 작성요령, 스토리텔링과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전달 스킬 등을 교육받는다. 본 대회 입상자에게는 고양시장 표창,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 등이 주어진다.허신용 센터장은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고자 한다.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신청 접수 : 7. 31(수) 까지* 신청 방법 : 구글 신청서 작성, 또는 센터 홈페이지(www.gy1365.or.kr) 참조* 문의 : 031-925-9805~6(홍보소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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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회적기업봉사회와 자원봉사 협약 체결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와 '지역사회 공동체 문제해결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허신용 센터장과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 박찬도 회장,이원준 부회장을 비롯해 25개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고양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해 가기로 했다.전국 최초로 창립된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는 지난달 1일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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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자원봉사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 독거노인 지원 봉사활동 전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준)는 지난 23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자원봉사활동 ‘독거 어르신을 위한 천연 모기퇴치제 & 자운고 연고 만들기’를 진행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획조정본부 임직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1부서 1사회공헌 릴레이 자원봉사를 위해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한자리에 모였다.자초와 15개의 한약재를 올리브 오일에 우린 천연 자운고 연고와 아로마향이 첨가된 모기퇴치제는 연구원에서 가까운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한편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방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기업의 관심 분야와 전문성에 맞는 자원봉사 전략을 통해 임직원의 주도적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를 기업과 함께 해결해 가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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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강 지키는 장병들 “짜장면 먹고 힘 내세요!”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 군부대 봉사 펼쳐육군9사단 검독수리대대, 멋진 노래로 응답[고양신문]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단장 이수영)이 22일 임진강을 수호하는 육군9사단 검독수리대대 장병들을 찾아가 정성들여 직접 만든 짜장면으로 나눔 잔치를 펼쳤다.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20년 동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서 기증, 짜장면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특히 군부대와 장병들을 대상으로 수십 차례의 봉사와 도서 기증을 해오고 있다.전문 요리사를 포함한 봉사단 10명은 즉석에서 짜장면을 만들 수 있는 푸드트럭을 몰고 9사단 검독수리대대 장병들을 찾아와 능숙한 실력으로 면을 삶고 소스를 만들었다.장병들에게 짜장면을 배식할 때는 9사단장 안병석 소장도 손을 보탰다. 장병들은 사단장과 연대장이 직접 담아 준 짜장면을 기쁘게 받아들고 맛있는 식사를 했다.이날 검독수리대대 장병들은 작은 음악회를 준비해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우 일병이 ‘지금 이 순간’, 정희음 상병이 ‘오솔레미오’ 등을 열창하자 봉사단과 장병들은 하나가 되어 커다란 박수로 화답했다.이수영 단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가슴이 뛴다”면서 “앞으로도 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검독수리대대장 이근재 중령은 “장병들이 오늘 받은 것은 짜장면이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라며 “언제나 국민의 군대로 역할을 다 하며 감사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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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3·1운동 이야기 찾아 ‘페달을 힘차게 밟아라’
    고양시 청소년 자전거 보안관평화누리길 34km 자전거 역사체험[고양신문] 고양시 청소년 자전거 보안관 회원들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8일 ‘평화누리길 역사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길러주고,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기 위해 기획됐다.청소년 보안관 11명을 비롯해 성인회원·학부모·행사스태프 등 총 24명의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고양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호수공원과 신평·능곡들녘을 가로지르는 평화누리길을 따라 한강 하구 행주산성역사공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34㎞ 자전거 라이딩을 펼쳤다.행사에 참가한 이기석(양일중 3학년) 대원은 “혼자서는 갈 수 없었을 길을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려 즐거웠다”면서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단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성근(오마중 1학년) 대원은 “100년 전 나라를 빼앗긴 조상들이 배를 타면서 만세를 외치는 모습이 떠올라 실감났고 독립운동가들이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역사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최민석(덕이고 1학년) 대원도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에 자전거를 타고 행주산성을 찾아 뿌듯했다”고 말했다.차량 보급조로 행사에 동참한 한 학부모는 “직접 활동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니 든든하고 멋지다”면서 “대열을 질서정연하게 이끄는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청소년 자전거 보안관을 지도하고 있는 한기식 자전거21 고양지부 사무국장은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가해 100여 년 전 내 고장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자전거 단체 주행을 통해 서로 안전을 배려하며 팀워크를 기르는 계기도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양·파주에서 자전거 국토순례에 참가한 학생들로 구성된 고양시 청소년 자전거 보안관은 2012년 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자전거 안전교육, 환경지킴이, 안전캠페인, 자전거 국토순례참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매년 고양시 청소년 창의봉사대회에 참가해 수상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한기식 사무국장은 “올해도 청소년 자전거 보안관 대원들과 함께 하천정화활동과 외래식물제거, 안전 캠페인, 킹오브트랙 퍼레이드, 고양시 하천 자전거 역사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순자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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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예고 아띠랑, 호수공원 벤치페인팅 봉사활동 펼쳐
    1·2학년 34명 ‘아름다운 재능기부’회화공원 주변 벤치 화사하게 변신[고양신문] 커다란 회화나무가 서 있는 일산 호수공원 내 회화공원 벤치들이 예쁘고 화사한 그림으로 장식됐다.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아띠랑 회원들의 수고 덕분이다. 아띠랑 1·2학년 회원 34명은 지난 18일 아침부터 해가 질 무렵까지 회화공원 주변의 나무벤치 20여 개에 새 옷을 입히는 벤치 페인팅 봉사활동을 펼쳤다.오전 9시 회화공원으로 모인 회원들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새하얀 캔버스를 준비하듯, 나무 벤치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작업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스폰지에 세제를 묻혀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똥이 묻은 곳은 하나하나 철수세미로 문지르기도 했다.세척 작업을 끝낸 참가자들은 2~3명이 한 조를 이뤄 벤치를 하나씩 분담한 후 예쁜 그림을 그려넣는 작업을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며 칙칙했던 벤치 위에 화사한 꽃밭과 양떼, 귀여운 고래와 거북이가 모습을 드러냈다.휴일 호수공원을 찾아 산책을 즐기던 주민들은 청소년들이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잠시 발길을 멈추기도 했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그림도 예쁘고, 손녀딸 같은 아이들도 참 예쁘고 기특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봉사활동은 하루 동안 펼쳐졌지만, 오랜 시간동안 사전 준비를 한 덕분에 일사불란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됐다. 서구청 녹지과와 협의해 활동장소를 선정한 후, 3월 말 주엽 커뮤니티센터에 모여 공원 특색에 맞는 주제를 정하고 도안을 미리 준비하기도 했다. 진행 과정에서 학부모들도 준비물과 간식거리를 꼼꼼히 챙기며 도우미로 나섰다.봉사에 참가한 유하은 2학년 단장은 “학교수업과 실기수업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동기들과 후배들이 시간을 아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면서 “화사하게 다시 태어난 벤치 모습을 보니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다. 회화공원을 찾는 분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아띠랑은 매달 신성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2학기에는 지난해에 이어 운정초등학교를 찾아 벽화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아띠랑 벤치페인팅 봉사 참가자 명단>* 1학년 : 강주은(단장), 김민서·김유민(부단장), 안소민(총무), 강민주, 권희현, 김우진, 박솔, 박채연, 박채영, 송지우, 심고은비, 이예진, 이채영, 진승연, 최민지, 한지민* 2학년 : 유하은(단장), 박지호·조윤서(부단장), 김서연(총무), 강은성, 김현진, 문연우, 박정민, 박진선, 안소연, 윤주아, 이채은(A), 이채은(B), 임다은, 임선미, 임진미, 정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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